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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하나뿐인 ‘나’, 바로 당신만의 새해입니다

[사진 한 장 그리고 독백]

본문

   
 

실제 공연과 똑같이 진행하는 연습을 리허설(rehearsal)이라고 하죠.
공연 한 시간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지금 막 끝났습니다.
오케스트라의 모든 연주자들은 자신의 악기를 무대에 놓고 대기실로 들어갔습니다.
공연장 좌우의 출입문 밖에는 입장하려는 이들이 긴 줄을 만들며 기다리고 있죠.
이제부터는 진짜 공연이 시작되는 일밖에 남은 건 없다는 뜻이 됩니다.
새해가 1월 1일부터 시작인지, 설날을 기준으로 하는지 여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는 분명하죠.
‘2014년’이라는 새로운 한 해가 드디어 시작됐다는 사실 말입니다.
여러분의 긴 리허설은 끝났습니다.
이제 객석에 가득 찬 청중들을 위해 멋진 연주를 들려 줄 실전만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을 위해, 또한 스스로를 위해 어떤 연주를 하실 건가요?
모든 건 여러분의 각오와 결심을 실천하는 것으로 결실을 맺게 될 겁니다.
2014년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바로 ‘나’라는 이름의 ‘당신’입니다.


 

작성자글•사진 채지민 객원기자  dung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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