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교수,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에 재선 > 기획 연재


기획 연재

김형식 교수,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에 재선

142개국 중 89개국 지지 얻어

본문

  13624_12514_111.jpg  
▲ 김형식 한반도국제대학원 교수

김형식 한반도국제대학원 교수가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됐다.

이번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한 선거에서는 9개 위원직을 두고 23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김 교수는 142개국 중 89개국의 지지를 얻어 위원으로 재선임 됐다.

김 교수의 재임기간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다. 또한, 김 교수는 세계재활협회 한국지부 회장, 장애인권리협약 성안 회의 한국 비정부기구(NGO) 대표 등을 역임한 장애인권리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는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의 보고서 심사와 권고 등 장애인권리협약의 이행을 감독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우리나라는 2008년 12월에 가입했다.

작성자이홍원 기자  goalchun@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걸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함께걸음 페이스북 바로가기

제호 : 디지털 함께걸음
주소 : 우)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22, 이룸센터 3층 303호
대표전화 : (02) 2675-5364  /  Fax : (02) 2675-8675
등록번호 : 서울아00388  /  등록(발행)일 : 2007년 6월 26일
발행 :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발행인 : 김성재 
편집인 : 이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치훈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함께걸음'이 생산한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by
Copyright © 2021 함께걸음.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