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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정부, 내년부터 국가유공 상이자도 장애인 등록 허용

관계법령 개정으로 생업지원 및 세제감면, 주택 특별공급 등 국가유공자 복지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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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부터 국가유공 상이자도 장애인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43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가유공자 복지증진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내년 1월부터 국가유공 상이자도 장애인으로 등록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 생업지원 및 세제감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을 개정하고, 국가유공자의 노후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등 특별공급을 확대, 고령의 국가유공자 요양․재가 서비스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문화·종교계 보훈가족 위로행사,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 등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정홍원 총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다음 세대까지 면면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부처인 복지부와 보훈처에 당부했다.

작성자이애리 기자  aery727@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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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장애인이 살라남을검니다.
장애인이 살수있습니다.
만약 에우리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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