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여행, 장애인 대상 여행 신청자 지원
‘동행 1박2일’, 친구와 함께 우정 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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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와 에이블복지재단이 함께하는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은 매월 신청자를 모집해 여행을 지원하는 ‘동행 1박 2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유넌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친구 혹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친구를 위해 여행을 계획 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여행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장애인 본인만 가능하며 함께 여행하는 친구는 비장애인이어도 무방하다. 신청인원은 수동휠체어 사용자 및 보장구 미 사용자가 포함된 경우 최대 9명까지 가능하며, 전동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최대 5명까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고, 신청은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연공모를 통해 이뤄진다.
선정기준은 주제의 적절성, 여행 목적지의 적합성, 기존여행 여부, 인원초과 여부 등이며, 선정자 발표는 25일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작성자이홍원 기자 goalch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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