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정보문화센터, ‘더 해프닝 쇼’ 무료 관람
본문
▲ 퍼포머(Performer) 함서율. 사진=한우리정보문화센터 |
한우리정보문화센터(이하 센터)는 ‘금요예술마당’의 6월 공연으로 퍼포머(Performer) 함서율의 ‘더 헤프닝 쇼’를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6월 13일 오후 2시, 센터 지하 1층 한우리홀에서 진행되며, 센터 이용자 및 타 기관,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더 헤프닝 쇼(The Happening Show)’는 ‘일상생활 속 생각하지 못한 즐거운 일들이 벌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여러 가지 예술을 하나의 극이나 퍼포먼스로 표현함으로써 관객들과 소통하는 논버벌(Non-verbal)마임 퍼포먼스 공연이다.
정해진 예술의 틀을 깨고 새로운 표현을 추구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작품으로, 약 60분간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2014 춘천국제마임 참여 작품으로 완성도와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센터 측의 설명이다.
한편, 센터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복지혜택 제공을 통해 문화로 삶의 질적 향상을 돕고자 나이, 성별, 장애 유·무 등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 관람 할 수 있는 작품을 매달 한번 ‘금요예술마당’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문의)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직업지원팀 02-2055-0909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