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봉사마 봉사단의 "행복한 하루 프로그램" > 기획 연재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봉사마 봉사단과 협력해 ‘행복한 하루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다.

특히 봉사마 봉사단은 재가장애인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정서지원봉사단으로 이번에는 영역을 확대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아산시 재가장애인 가정에 정기적인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 및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키는 프로그램이다.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그 동안 열악한 환경과 벽지의 변색 및 곰팡이 발생으로 인해 2차적 질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도배 및 전등을 교체해 이용자의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