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High 멘토링 봉사단’ 중증장애인생활시설 방문 > 기획 연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직원과 청원군 내 중학생 11명으로 이뤄진 ‘Fly-High 멘토링 봉사단’은 지난 24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만든 머핀으로 감사의 편지와 함께 중증장애인생활시설 ‘믿음의 집’에 전달했다.

인력개발원의 멘토링 활동은 청소년이 주체가 돼 계획한 나눔 활동을 지원해 함께 실천하며, 아이들에게 정서적, 사회적 지지와 더불어 나눔 가치를 공유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아이들의 희망에 따라 머핀을 만들고 생활시설에 전달할 감사카드를 작성하며, 멘토와 함께 즐거운 나눔 활동의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중증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식사봉사와 함께 머핀을 전달함으로써 함께 생활하는 이웃으로 장애인을 바라보고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나눔 활동 전개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