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선관위, 6.4지방선거 장애인의 투표참여 편의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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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금산군선관위)는 6.4지방선거 투표를 장려하기 위해 장애인투표활동 보조인제도와 선거인 교통편의 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산군선관위는 보조인제도를 통해 6·4지방선거에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에게 거주지에서부터 투표소까지의 왕복 교통편의와 더불어 투표권행사에 필요한 각종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모든 비용은 무료이며, 오는 6월 3일까지 금산군선관위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통편의 차량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 유권자들의 투표를 장려하기 위해 무료로 운행되며, 6.4지방선거 당일 금성면 양전4리, 부리면 방우리, 남일면 신동1·2리, 신정 2리, 남이면 건천리, 진산면 오항1·2리, 석막리, 복수면 목소리, 백암리 등에서 각각의 투표소까지 총 23회 운행한다. 차량에는 위법행위 예방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감독요원이 동승할 방침이다.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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