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장애인 기초직업능력 향상 위해 예산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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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의 기초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예산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93개와 학습동아리 15팀 운영에 쓰여진다. 각 지역교육지원청은 면목장애인종합복지관 등 81개 기관과 연계해 바리스타 교육, 원예 치료,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 장애인의 독립생활을 지원하고 기초직업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나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작성자한영훈 기자 han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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