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내 최초 장애인 사격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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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남장애인체육회 |
경상남도 최초의 장애인 사격팀이 창단한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7일 창원 미래웨딩캐슬 그랜드룸에서 장애인 사격실업팀을 창단한다고 16일 밝혔다.
창단 팀은 박성군 단장 외 감독 1명, 지체장애 남녀 선수 5명 등으로 구성됐다.
그간 경남 장애인 체육단은 각종 국내외 사격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이에 본격적인 선수 육성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7년 만에 장애인 사격팀을 창단하게 된 것.
박성군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사격팀 창단을 통해 도내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사기가 상승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자한영훈 기자 han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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