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앙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꿍따리유랑단’ 초청공연 개최
본문
수원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 고명진)은 제 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꿍따리유랑단’ 초청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수원중앙교회에서 진행되며 수원시의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꿍따리유랑단은 가수 클론 출신 단장 강원래를 중심으로 끼와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이 모여 만든 공연단이다.
수원중앙복지재단 고명진 대표이사는 “희망을 노래하는 꿍따리유랑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하는 감동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중에는 ‘자랑스런 장애인상’과 ‘장한 장애인가족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농아인 100명을 비롯해 참석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작성자한영훈 기자 han005@hanmail.net
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