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보조기구 수리 및 유지·관리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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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이하 숨 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의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으로 장애인의 이동권과 사회활동 활성화를 위한 보조기구 수리 및 유지·관리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등록 장애인 및 가족, 활동보조인(서울시 거주자에 한함)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8일까지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 1부, 복지카드 사본 1부, 개인정보제공 및 이용 동의서 1부를 작성해 내방,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보조기구 사업은 수동 및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을 다루며 ▲보조기구 수리 ▲유지·관리교육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희망자에 한하여 보조기구 수리 와 유지·관리 교육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숨 센터는 “기존의 보조기구 수리만을 진행하던 것과 달리 유지·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하므로 기존에 미흡하던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도 고려했다”며,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장애인과 가족, 활동보조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441-2313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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