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대의 아동들, 계절마다 클래식 공연관람 가능해져
함께하는 사랑밭-서울필하모닉-함께하는 한숲, 나눔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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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6일 구로구에 위치한 본부에서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서울필하모닉), 함께하는 한숲과 나눔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인성발달과 행복한 가정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경기도 일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계절마다 한 번씩 그동안 경험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울필하모닉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공연권을 제공해왔고, 이 같은 클래식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중 특히 가정에서 정상적인 돌봄을 받지 못해 각종 심리적 장애를 갖고 있는 아동들을 치유하고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향후 함께하는 한숲은 지역 내 수혜아동 조사 및 공연준비를 할 예정이며,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울필하모닉은 대상자를 고려한 음악프로그램 준비와 행사기획을 담당하여 오는 6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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