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개발원, 장애인 자립 돕는 현장 일꾼 양성한다
2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담당자 대상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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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개발원은 3월 2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전국 지자체 및 민간수행기관 신규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3월 2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신규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2014 장애인일자리사업 시·군·구 및 민간수행기관의 신규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일자리 전문관리체계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운영 지침, 장애인일자리 전산시스템 활용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보건복지부와 개발원의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토록 하는 것으로, 지자체 및 민간사업수행기관을 통해 위탁 운영된다.
올해에는 일반형일자리(전일제 4,844명 지원), 복지일자리(시간제, 참여형 및 특수-교육-복지연계형 총 8,850명 지원), 특화형 일자리(준전일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및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총 900명 지원)로 나눠 실시된다.
작성자이애리 기자 dung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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