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 UCC·웹툰이 세상을 바꾼다’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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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이하 인권침해예방센터)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편견을 개선할 수 있는 ‘장애인 인권 UCC·웹툰이 세상을 바꾼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며, 공모주제는 △장애인 인권침해 및 차별 예방(학교, 가정, 지역사회 내에서 일어나는 장애인의 차별 예방) △장애인의 다양한 권리를 나타내는 내용과 표현 △장애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 향상 △ 장애인인권교육시 사용될 수 있는 콘텐츠로서 기타 장애인의 인권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며 대한민국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제출양식 다운로드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권침해예방센터 홈페이지(www.15775364.or.kr) 알림마당 혹은 연구소 홈페이지(www.cowalk.or.kr) 알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500만 원으로 UCC 300만원(1명), 웹툰 100만원(2명/각 1명 당 1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9월 중 인권침해예방센터 혹은 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권침해예방센터 임채영 간사(02-2675-815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모전 당선작은 UCC의 경우 한달간 서울도시철도공사 스크린 TV 방영, 웹툰은 리플릿(혹은 소책자)로 제작 및 전국 관공서, 사회복지기관 등에 배포돼 인권교육 자료로 활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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