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인장애인과, 직원 간 유대감 조성… 업무 효율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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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인장애인과가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고양시는 고양시 자체 성과평가에서 노인복지팀과 장애인복지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힐링캠프, 워크숍 등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고, 직원들의 개성과 자율을 존중하는 소통의장으로 마련된 부시장과의 직급․직렬별 호프데이를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노인장애인과는 부서 남여 직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선임은 후임을 존중하는 자체 힐링캠프를 개최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러한 소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장 이하 남직원들이 ‘사용한 컵 닦기’와 ‘사무실 청소’를 자원해 실천하는 등 원만한 팀워크와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노인장애인과는 기초노령 연금 전국 우수상, 보건복지부 복지노인분야 우수상,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평가 전국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작성자한영훈 기자 han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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