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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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신청한 '장애인보조기구사업'이 국비를 지원받게됐다고 7일 KNN이 전했다.
KNN뉴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보조기구사업을 신청한 6개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의지와 시행 능력 등을 심사해 경상남도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국비와 도비를 각각 2억 원씩,총 4억 원을 들여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에 등록된 장애인은 18만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지만 장애 유형별 보조기구를 갖추는데는 그간 다양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작성자임예은 기자 lim0192@cowal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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