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문 월간지 <함께걸음> "무료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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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전문 언론이자 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월간 <함께걸음>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독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여유분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하며, 무료구독자로 등록된 장애인에 대한 구독기간 제한은 없다.
<함께걸음> 무료 구독을 원하는 장애인은 복지카드 사본을 이름, 연락처, 함께걸음을 받아보실 주소와 함께 팩스(02-2675-8675) 또는 이메일(cowalk1004@daum.net)로 보내시거나 우편(121-230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377-1 로얄프라자 804호 월간 함께걸음 앞)으로 보내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2675-8151(담당자 : 이승현 편집차장)로 문의하면 된다.
<함께걸음>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언론으로1988년 3월 창간해 그동안 장애인들의 대변지로 그 역할을 다해왔으며, ‘참 좋은 세상을 꿈꾸는 월간지’라는 기치를 내걸고 사회 곳곳에 힘겹고 버거운 인생살이를 하는 장애인들을 군더더기 없이 그대로 보여줬다. 나아가 시설 비리를 폭로하고, 장애 문제의 사회화를 끊임없이 시도해왔다.
이에 <함께걸음>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잡지’에 선정됐고, 2006년 12월 (사)민주언론시민연합으로부터 ‘민주시민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2012년 12월 ‘장애인인권상 언론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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