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권익증진 위한 통합교육 공모전 개최 > 기획 연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올해 한 해 동안 모범적인 통합교육기관을 선정하는 ‘2013 장애학생 권익증진을 위한 통합교육 공모전’을 개최한다.
 
통합교육우수기관 선정은 2002년부터 매년 통합교육을 우수하게 실시한 통합학급을 선정하여 ‘장애인먼저실천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확대 선발하여 모범적인 사회통합의 현장을 널리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전국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수업을 받고 있는 초·중·고등학교의 통합학급으로, 교육관련 종사자·사회복지사·학부모 등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단, 추천시 추천자의 인적사항을 비롯해 추천처와의 관계를 명기해야 한다.
 
추천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에 접속하여 추천서를 다운로드 후 공적사항 및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사례 등을 비롯해, 사진자료 및 동영상 자료를 첨부하실 경우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405(여의도동, 한서리버파크))로 우편접수(도착분 까지 접수) 또는 이메일(cfpd@chol.com), 팩스(02-784-9729)로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2월 11일에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784-97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