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교육 원칙과 방향 세미나, 10일 개최 > 기획 연재

양천구장애체험관 등 6개 장애인 단체는 장애인권교육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세미나 '장애인권교육, 길을 찾다'를 오는 10일 양천구청 별관 해누리타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천구장애체험관은 장애인 인권강사를 양성하고 교육은 진행하면서 겪게 되는 공통적 한계, 문제점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양천구장애체험관 관계자는 "현장참가자들과 함께 장애인권교육을 진행 할 때 고민들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시간들을 갖고자 한다"며 "제대로 기획된 장애인권교육만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지역사회에서 마음편히 살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