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 모니터링요원 모집 > 기획 연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방송의 공공성 유지와 방송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한 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방송광고와 매체로 나누어 모집하며, 방공광고 전문모니터요원은 방송 콘텐츠에 대한 심층 조사·분석 보고서 제출 등을 담당하게 되고 매체 일반모니터요원은 방송내용 일일 모니터링 및 일지 작성 등을 하게 된다.

단, 방송광고 부문은 학사학위 이상만 가능하며 매체 부문은 학력제한이 없다. 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 한하며, 장애인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방통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www.kocsc.or.kr/04_know/Notice_View.php?ko_board=Notice&ba_id=6426&page=1)에서 해당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8일까지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최종학력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각 1부를 제출해야 하며, 전문모니터 지원자는 분석보고서 1부, 일반모니터 지원자는 시·청취소감문 1부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원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0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 링크를 참조하거나 방통위 방송심의기획팀(02-3219-523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