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출판사, 함께걸음 독자 40명에 신간 증정
장애인 당사자 또는 장애인 가족에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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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송우진|13,800원 (우)김중섭|13,000원 |
이서원 출판사가 신간 ‘방랑은 청춘이다’와 ‘카우치서핑, 사람을 만나다’를 각각 20권씩 40명에게 증정한다.
신청자격은 월간 함께걸음 혹은 인터넷 함께걸음 애독자 중 장애인 당사자나 장애인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배포할 방침이다. 접수는 이메일(dung727@naver.com)로 연락처, 장애유무(가족일 경우 당사자 장애유무 기재), 주소 등을 기재한 뒤 복지카드 사본을 첨부하여 보내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한편, 신간 ‘방랑은 청춘이다’는 매일 똑같은 일상의 지루한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자유를 향해 여행을 시작한 김중섭 작가가 여행을 하면서 지나간 추억과 삶을 되돌아보면서, 후회와 깨달음,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힘을 얻는 그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우치 서핑, 사람을 만나다’는 카우치 서핑을 통해 저자가 보고 느낀 소박한 사람들과 소소한 일상들에 대한 이야기로, 세상과의 소통을 담아낸 책이다.
작성자이애리 기자 dung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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