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IL센터,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 세척 서비스 시행 > 기획 연재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은평IL센터)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주2회에 걸쳐 서울시내 자립생활센터 등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장애인보장구클린(세척)서비스를 시행한다.

은평IL센터는 6일 "중증장애인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직접 방문, 전동휠체어 등 보장구의 묵은 때와 찌든때를 말끔히 세척하고 소독으로 위생 및 청결관리유지를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보장구클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팀세척 및 소독(시트살균) 등 전반적인 청소·관리를 위한 보장구(휠체어 등)의 세척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인(5명 이상)은 은평IL센터 02) 383-1330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