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지기IL센터, 영어야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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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지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새벽지기센터)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위해 영어교실을 마련하고, 함께 공부 할 장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교실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새벽지기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회화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영어 학원 근무 경력이 있는 일반 초등학교 특수교사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수업료는 학기당 1만원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새벽지시센터(070-4680-1207, ahralwjd1981@hanmail.net, 목미정 사무국장)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새벽지기센터는 2012년 2월에 창립했으며, 자립생활 운동과 정책 연구 및 IL서비스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작성자이승현 기자 walktou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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