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복지재단, 소규모 장애인시설 개보수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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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복지재단은 따뜻한동행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소규모 장애인시설 개보수 사업 '2013드림하우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림하우스는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애인 주·단기보호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내·외부 리모델링과 개보수를 지원했다.
올해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친화적인 시설환경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 지원대상은 서울시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서울에 소재지를 둔 모든 기관이 신청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안전, 편의, 공간확대 등 지원이 이루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에이블복지재단 홈페이지(www.sunable.com)에 게시 된 '2013드림하우스 사업안내'를 참고해 6월 7일까지 이메일(ablewelfare@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작성자이승현 기자 walktou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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