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애인에 책 배달 서비스 지원 > 기획 연재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장애로 교육문화원을 방문·이용하기 장애인들에게 도서를 대출하는 '책나래'를 운영한다.

'책나래'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국립중앙도서관, 우정사업본부의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 복지카드를 소지한 시각장애인과 청각·지체장애인 중 중증장애인(1~2급)을 대상으로 1회 10권 30일간 도서를 택배로 대출과 회수를 하고, 그에 소요되는 택배비는 우정사업본부에서 부담한다.

책나래 이용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042-229-1453)과 팩스(042-229-1480)로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