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취업지원관으로 장애학생 일자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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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취업률 제고하여 장애학생의 졸업 후 행복한 학교 밖 생활을 위해 '하하호호 지원체계'로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 있음에도 장애인 고용 특히, 발달장애인의 낮은 고용률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진로직업교육 통합지원체제를 추진하고 있다.
'하하호호 지원 체계'는 경기도교육청의 특색 사업으로, 교육청·학교·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장애학생의 졸업 후 일자리로 가족들이 하하호호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지원체계를 통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학교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상황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애학생의 능력과 직업적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도교육청 청사 내 장애인 바리스타 운영 카페를 개관한다.
문의) 교수학습지원과 031-2490-150
작성자김성남 객원기자 diskman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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