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장애인복지시설 및 정신요양시설 보조금 지원 > 기획 연재

인천시 서구가 올해 장애인복지시설 및 정신요양시설 보조금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47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서구는 올해 개소 예정인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신규시설 2개소 포함해 장애인복지시설 16개소 및 정신요양시설 1개소에 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보조금 재원은 국비, 시비(분권교부세 포함), 구비로 편성해 시설별로 매월 및 분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며, 주요 지원으로는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 시설별로 시설기능보강, 장비보강, 시설 장애인 자립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지원 계획을 통하여 장애인복지시설 및 정신요양시설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시설지원의 내실화 및 생활인의 복지증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