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장애인 작업장서 화재로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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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장애인 작업장에서 26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州) 티티제-노이슈타트에 위치한 장애인작업장에서 불이 난 것.
자선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작업장에는 근로자 120여명이 일하고 있었으며, 화재는 작업장 내 창고에서 화학물질이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작성자이애리 기자 dung7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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