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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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경남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인 ‘나누미’ 및 한국마사회 부산ㆍ경남 경마본부와 장애인생산품 구매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6일 오후 부산ㆍ경남 경마본부 대회의실에서 체결한다.
협약식은 이현규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과 곽준석 경남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장, 한국마사회 부산ㆍ경남 경마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 촉진 네트워크 구성, 부산ㆍ경남 경마공원의 장애인생산품 판촉행사 공간 및 자원봉사 인력제공, 경남지역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근로장애인들의 경마공원 견학 및 승마체험 등의 골자로 하고 있다.
경남도 이현규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남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및 도내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연계해 부산ㆍ경남 경마공원 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상설매장 설치를 건의해 장애인생산품 판매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자이애리 기자 bonbon727@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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