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저소득층 장애아동에게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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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20일 서울 송파 국민연금 본부회관에서 공단 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저소득층 장애아동 25명에게 7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을 돕기 위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한국장애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와 함께 이번 후원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또 공단은 나눔문화활동으로 ‘재능기부활동’, ‘1인1나눔 계좌갖기 운동’, ‘연금나눔캠페인’, ‘여름 교복 후원’, ‘대학등록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김민수 업무이사는 "국민연금공단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민연금공단은 20일 서울 송파구 국민연금본부회관에서 공단 임직원이 모은 성금을 장애아동 15명에게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국민연금공단 김민수 업무이사(오른쪽),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왼쪽) |
▲ 국민연금공단 김민수 업무이사, 장애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안진환 상임 대표(왼쪽)] |
작성자이승현 기자 walktou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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