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으로 4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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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9월 22일 시행되는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46명의 신규공무원을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행정7급 4명 ▲수의7급 1명 ▲보건연구사(공중보건) 1명 ▲학예연구사(학예일반) 2명 ▲수의연구사(수의) 1명 ▲농촌지도사(농업) 1명 ▲사회복지9급(일반) 27명 ▲사회복지9급(장애인) 3명 ▲사회복지9급(저소득층) 1명 ▲토목9급 1명 ▲기능직(일반기계 9급) 4명 등이다.
응시 자격은 올 1월 1일부터 최종시험(당해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동기간중 말소 및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함)또는 등록기준지가 대전시로 돼 있어야 한다.
단, 수의7급 응시자는 수의사, 사회복지9급 응시자는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특히 고졸학력으로 제한하는 토목9급 1명과 기능직9급(일반기계) 1명은 대전시 소재 특성화고(실업계)에서 관련분야 학문을 전공하고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학교장 추천서를 제출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또 사회복지9급(장애인) 응시자는 응시원서 접수마감일까지 장애인으로 유효하게 등록돼 있어야 하며, 장애유형에 따라 확대시험지 및 답안지, 시험시간 연장 등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로 2010.1.1 일 이전에 결정돼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계속해 수급자 또는 보호대상자로 돼있으면 저소득층 구분모집 직류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연령은 7급 및 연구·지도직 응시자의 경우 20세 이상(1992.12.31 이전출생)이며,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연령은 18세 이상(1994.12.31.이전출생)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서만 접수하며, 접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가 일반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7급 및 연구·지도직은 7천 원, 9급은 5천 원의 응시수수료를 자격확인 후 환불해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고, 대전시 채용담당(☎600-30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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