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br/>「장애우권익 지원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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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좌)와 장애우권익연구소 김성재 이사장(우) |
CJ E&M넷마블(게임부문대표 조영기)과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는 4월 18일 오후 2시 구로동 CJ E&M넷마블 회의실에서 ‘장애우권익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로 CJ E&M넷마블은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와 함께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연구소의 인권센터가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들의 사연을 매달 넷마블과 공유하고 선정하면, 넷마블에서 물품지원 또는 직원들의 재능기부 등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생활개선과 권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넷마블은 장애우권익 지원사업과 별도로 장애아동·청소년들 30~40명에게 온 게임넷, 엠넷 등에서 방송관람 및 CGV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생활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J E&M넷마블 게임부문 조영기 대표는 “CJ E&M은 게임사업을 통해서도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올해는 특히 장애인들의 삶의 현장을 잘 아는 장애우권익문제소와 연계해 장애인들을 위해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성재 이사장은 “넷마블과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장애인들의 삶을 기업과 함께 들여다 볼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라며, “넷마블이 더욱 번창해서 좋은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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