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정하균 새누리당 공천 탈락 > 기획 연재

새누리당 윤석용, 정하균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새누리당은 5일 19대 총선 공천자 총 81명에 대한 2차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발표 결과 윤 의원은 서울 강동을, 정하균 의원은 서울 노원갑을 지역구로 각각 출마를 선언했으나 공천에 실패했다.

심재철 의원은 이번 공천명단에 이름을 올려 경기도 안양시 동안을에서 4선에 도전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정선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중앙장애인위원회 진용우 전 부위원장이 공천 신청한 서울 강남을과 송파갑은 이번 공천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