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자립생활지원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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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혜련),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김광환),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홍순봉), 종로인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함께 5월 24일(금) 오후 3시 서을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2동 2층)에서 ‘시각장애인 자립생활지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소득 보전과 주택, 일상생활, 정보이용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시각장애인은 이동을 포함한 각종 일상생활과 정보이용 등에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자립생활지원 서비스는 이동지원과 제한적 정보이용에 머물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를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나 시각장애인복지관, 일부의 자립생활센터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생활을 성취하고 지역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본 토론회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토론회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서인환 사무총장의 발제로 시작하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훈 책임연구원,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윤택 소장,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 서울특별시 안찬율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이 참여한다.
토론회 참여 등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홍보실 최용준(070-7728-5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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