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 위한 협약 체결
LG화학 등 20개 기업·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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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를 위해 22일 충청북도·충북대학교·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와 ‘장애인 고용친화기업 만들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충북도 내 최초의 고학력 장애대학생 취업을 위한 고용증진 협약식으로 LG화학 등 총 2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기관은 장애인 고용친화기업 만들기 사업에 따라 ▲장애청년 및 고학력 장애인에 취업과 관련한 직업능력 향상프로그램 개발·운영 ▲취업예정자의 취업능력과 경력개발의 기회 제공 등 장애인 고용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유 업무수행과 관련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상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보건복지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차별없는 공정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
작성자이승현 기자 walktou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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