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 취업활성화 위한 심포지엄 열어
"뇌성마비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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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성마비비복지회는 해냄복지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이룸센터에서 뇌성마비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지원체계와 다양한 서비스 구축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성마비장애인의 취업활성화 지원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 방안모색을 주 내용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김재익 해냄복지회 상임이사가 뇌성마비장애인의 특성과 직업유지에 미치는 예측요인 분석을, 김지혜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원이 뇌성마비장애인의 직업재활서비스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또 뇌성마비장애인으로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에 근무하는 장수호 주무관이 사례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위축되고 정상적 사회생활을 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뇌성마비장애인에게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지원체계와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 심포지엄 참가신청 및 문의: 한국뇌성마비복지회 02)932-4292, 해냄복지회 02)568-2270,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02)3437-2081
작성자이승현 기자 walktou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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