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각장애인 위한 특수도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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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오는 15일인 제32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도서출판 점자를 통해 시각장애인용 특수도서 5100여권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점자라벨도서 2700권, 큰글자도서 200권, 촉각도서 1080권 등이다.
특수도서가 지원된 기관은 전국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 및 학교 등 40곳이며 전국 시각장애아동을 비롯한 시각장애인 300명에게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한화의 점자도서 지원은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2000년부터는 매년 점자달력을 제작·지원을 하고 있다.
작성자이승현 기자 walktou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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