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기획 연재

  울산시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60곳 2611명으로 노인복지시설 77곳(1284명), 장애인 및 정신요양시설 76곳(627명), 보훈단체 및 노숙자시설 11곳(390명), 여성 및 아동복지시설 65곳(310명) 등이다.

  위문품은 아동용 기저귀, 바디용품세트, 문화상품권, 농협상품권, 침구류 등 10종이다.

  한편 박맹우 시장은 오는 8일 태연재활원, 오동호 행정부시장는 오는 7일 울산양육원, 장만석 경제부시장은 5일 수연재활원 등을 각각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한 뒤 원생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