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장애인 무료법률상담 협약 체결
"장애인 권익 증진 도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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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19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변호사가 장애인복지관을 순회 방문해 무료법률상담과 함께 'Smart 생활금융교육'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전국 16개 시·도 177개 장애인복지관을 회원기관을 두고 있는 중앙협회로 장애인복지관의 복지서비스 사업지원 및 관리,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예보 관계자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연계한 이번 협력사업은 장애인이 직면하고 있는 생활법률·차별·인권침해 등 다양한 법적 문제의 해결책을 지원하고 예금보험한도 등 예금보험제도를 비롯한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의 권익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성자이승현 기자 walktou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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