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인식개선 작품현상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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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제20회 장애인고용인식개선 작품현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장애인고용’이며, 오는 7월 15일까지 에세이, 인쇄매체디자인, 사진 등 총 3개 부문의 작품을 접수한다.
에세이 부문은 ‘취업알선, 직업훈련, 보조공학기기 지원, 근로지원인 지원 등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에 성공한 장애인의 이야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비장애인 동료의 이야기’ 등을 기술하면 된다.
인쇄매체디자인과 사진 부문은 ‘일하는 장애인의 밝고 건강한 모습,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장애인고용, 공단 사업을 통한 장애인고용 활성화’ 등의 이미지를 표현하면 된다.
참가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응모자는 오늘 7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접수된 응모작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5일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250만원, 우수작 1편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작 5편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홈페이지(www.kead.or.kr) 또는 공모전 공식카페(cafe.naver.com/hopeday)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공모전 담당자(031-728-7039)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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