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계 최고지도자 한자리에 > 기획 연재

 480만 장애인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장애계 리더들의 모임인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TELF: Top Executive Leadership Forum)이 개최된다.

  최근 복지에 대한 논의가 각계각층에서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 가운데, 정당과 정치인이 밝히는 복지철학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정당의 복지비전에 따라 희망의 향방이 결정되기에,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은 각 정당대표의 복지철학과 소신을 나누는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에도 장애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전국의 장애인계 최고지도자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4월 1일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2011년 올해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의 첫 문을 열 주자로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나선다. 현재 한나라당은 서민과 중산층을 아우르는 70% 맞춤형 복지, 자활 가능한 투자형 복지를 내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안상수 대표는 “장애계 최고지도자들과 함께 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발전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장애인복지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묘안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문의 :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 조상현 팀장 02-783-0067

포럼 개요

     ○ 행사명: 2011년 제1차 장애인최고지도자 포럼
     ○ 주   제: '복지논쟁과 장애인', 그 길을 묻다 - 첫 번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 일   시: 2011. 4. 1(금), 10:00
     ○ 장   소: 이룸센터 누리홀(여의도)
     ○ 초청강사: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 주   최: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
     ○ 주   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