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전세보증금 지원한다
1․2급 장애인 세대주 대상, 최대 7천만원 6년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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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월세 거주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에게 전세보증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227가구에 총 112억3100만 원의 전세주택 자금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월세를 내는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1-2급 장애인 세대주이고, 한 가구에 최대 7000만 원 이내의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방식으로 최장 6년간 지원한다고 한다.
관심이 있는 중증장애인 가구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들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면 되겠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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