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장애인 복지증진 30개 사업 선정
총 204억7800만원의 예산 투입, 2월중 세부실행계획을 수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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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2011년도 장애인 복지증진 종합계획을 수립, 시행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 사업을 위해 구비 88억2300만원, 시비 116억5500만원을 포함한 총 204억7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며, 오는 2월중 단위사업별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 가능한 상반기 중에 실시해 재정의 조기집행에도 기여하기로 했다는 게 양천구 발표다.
양천구가 추진 목표로 삼고 있는 장애인 복지 증진 4대 정책과제는 ▷장애인 웰빙가정 만들기 ▷자립생활 터전 다지기 ▷통합적 복지체계 구축 ▷장벽 없는 환경 만들기 등이고 세부적으로 주택 개조, 사회적응훈련, 일자리만들기 등 30개 단위사업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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