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장애인 국제교류 심포지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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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일본에서 개최된다.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일 장애인국제교류 및 사회적기업 심포지엄’은 한국의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일본의 ‘장애인 차별과 싸우는 전국공동연합’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을 맡아 일본 오사카 시, 오사카시립대학 등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일 양국의 장애인과 사회적 기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노동권 확대를 위한 정책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과,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실천 모델을 모색하는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 양국 장애인의 노동현장과 문화, 일하는 방식 등을 비교하고 중증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고용모델을 만들어 사회통합과 권익 확대를 꾀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여 인원은 전체 250명,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02)2675-8411 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요강은 아래와 같다.
한·일 장애인국제교류 및 사회적기업 심포지엄
행사 개요
-행사명: 한·일 장애인국제교류 및 사회적기업 심포지엄
-기간: 2010년 11월 20일(토) ~ 11월 24일(수) 4박 5일
-인원: 250명
-장소: 일본(오사카 시, 오사카시립대학 등)
-주최: 한국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일본 장애인차별과싸우는전국공동연합
-후원: 행정안전부
행사문의 및 신청
-모집인원: 60명
-참가비: 800,000원
-신청기한: 2010년 10월 15일까지
-문의: 전화(02)2675-8411 / 팩스 (02)2675-8675 / 이메일 well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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