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부산대병원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로 지정
부산시에 사는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 접근성 높아질 전망
본문
부산시에 있는 부산대병원에 장애인 전용 치과진료센터가 들어선다.
보건복지부는 19일 부산대병원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사업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는 중증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높이려고 정부가 2009년부터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설치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장애인 구강 진료센터 사업자로 지정받은 부산대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와 부산시로부터 건축비와 장비구입비 등을 지원받아 병원 인근 540㎡의 부지에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구강센터가 완공되면 치과병원에 가기 어려웠던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전문적인 구강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9일 부산대병원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사업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는 중증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높이려고 정부가 2009년부터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설치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장애인 구강 진료센터 사업자로 지정받은 부산대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와 부산시로부터 건축비와 장비구입비 등을 지원받아 병원 인근 540㎡의 부지에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구강센터가 완공되면 치과병원에 가기 어려웠던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전문적인 구강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자이태곤 기자 a352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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