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수현, 행복한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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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난치성질환자와 그 가족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설립된 행복한재단은 사회적 약자들의 문제를 사회적 공감대로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됐으며,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복지사업, 장애인 등 인식개선사업 및 의료봉사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행복한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홍수현은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인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의 수가 약 55만 명에 달하고 있다.”며 “이름조차 생소한 병과 싸우는 이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되는 것은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이다. 앞으로 행복한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이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같이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홍수현은 드라마 ‘대조영’, ‘금쪽같은 내 새끼’, ‘천사의 유혹’ 등에서 빼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행복한재단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별관 2층 세콰이어홀에서 후원의 밤을 열고 홍수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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