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진정하려던 장애인 활동가 2명, 경찰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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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활동가 2명이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하려다 경찰에 의해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연 측은 6일 오후 2시 인권위 앞에서 인권위 공권력 동원 규탄 및 현병철 인권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끝마치고 국가인권위에 인권위를 진정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기 위해 7층 상담실로 올라가려고 했으나 이를 막아서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장애인 활동가 2명이 연행됐다고 전장연 측은 밝혔다.
전장연 측은 6일 오후 2시 인권위 앞에서 인권위 공권력 동원 규탄 및 현병철 인권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끝마치고 국가인권위에 인권위를 진정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기 위해 7층 상담실로 올라가려고 했으나 이를 막아서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장애인 활동가 2명이 연행됐다고 전장연 측은 밝혔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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