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정보문화센터, 장애아통합보육 종사자 대상 세미나 개최 > 기획 연재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장애아동 부모들과 장애아통합보육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에 걸쳐 ‘행동을 이해하면 아이의 마음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장애아통합보육 관련 종사자 교육은 안양과학대 김수진 교수와 한국성서대학교 조윤경 교수, 前의정부 삼성어린이집 김미영 씨, 목련어린이집 장지윤 주임 등이 강사로 나와 ‘문제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의 실행’과 사례발표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sh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febdawn@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 가족지원팀장 강지현 02-2055-0909)

오는 27일에는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장애아동 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와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높이기 위한 부모교육을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연다.

부모전문가인 이경아 강사와 미양초등학교 유나리 교사가 강의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놀이방 이용 시 4~9세 아동 1명당 5천원 이용료 있음)

교육신청 및 문의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02-2055-0909, 팩스 02-2055-2727, 이메일 hjj715@paran.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