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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영국의 장애판정, 장애당사자 관련된 이들 의견 종합해 결정

영국의 장애판정제도와 사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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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RI KOREA 재활대회의 ‘장애등급제 논란, 해법은 없는가?’ 토론회에서 영국의 장애등급제도를 발제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리나 국제협력실장은 “영국은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장애인에게 장애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며 “장애판정의 경우 한국과 달리 장애인당사자와 관련된 사회복지사, 가족, 교사 등의 의견을 종합해 판정을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자전진호 기자  0162729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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